청와대 “북미 협상 재개 위해 노력”

입력 2019.03.15 (17:02) 수정 2019.03.15 (1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 부상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는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최 부상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도 이와는 별도로 "최선희 부상의 발언만으로는 현 상황을 판단할 수 없다"면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와대 “북미 협상 재개 위해 노력”
    • 입력 2019-03-15 17:02:42
    • 수정2019-03-15 17:07:58
    뉴스 5
청와대는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 부상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는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최 부상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도 이와는 별도로 "최선희 부상의 발언만으로는 현 상황을 판단할 수 없다"면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