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풀기 완료’…이대호, 시범경기서 첫 홈런 ‘쾅’
입력 2019.03.15 (21:48)
수정 2019.03.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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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가 올 시즌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롯데 4번 타자 이대호,
키움 선발투수 김동준의 2구째 포크볼을 그대로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석점 홈런을 터뜨립니다.
시범경기 첫 홈런인데요,
베테랑의 기선제압에 키움은 신인의 패기로 응수했습니다.
동점 상황이던 7회, 데뷔 2년차 김수환이 결승포를 쏘아올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SK는 선발 박종훈의 호투 속에 4경기 만에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롯데 4번 타자 이대호,
키움 선발투수 김동준의 2구째 포크볼을 그대로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석점 홈런을 터뜨립니다.
시범경기 첫 홈런인데요,
베테랑의 기선제압에 키움은 신인의 패기로 응수했습니다.
동점 상황이던 7회, 데뷔 2년차 김수환이 결승포를 쏘아올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SK는 선발 박종훈의 호투 속에 4경기 만에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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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풀기 완료’…이대호, 시범경기서 첫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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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5 21:51:16
- 수정2019-03-15 21:54:27
![](/data/news/2019/03/15/4158955_250.jpg)
롯데 이대호가 올 시즌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롯데 4번 타자 이대호,
키움 선발투수 김동준의 2구째 포크볼을 그대로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석점 홈런을 터뜨립니다.
시범경기 첫 홈런인데요,
베테랑의 기선제압에 키움은 신인의 패기로 응수했습니다.
동점 상황이던 7회, 데뷔 2년차 김수환이 결승포를 쏘아올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SK는 선발 박종훈의 호투 속에 4경기 만에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롯데 4번 타자 이대호,
키움 선발투수 김동준의 2구째 포크볼을 그대로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석점 홈런을 터뜨립니다.
시범경기 첫 홈런인데요,
베테랑의 기선제압에 키움은 신인의 패기로 응수했습니다.
동점 상황이던 7회, 데뷔 2년차 김수환이 결승포를 쏘아올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SK는 선발 박종훈의 호투 속에 4경기 만에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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