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나이지리아 건물 붕괴 사망자 20명으로 늘어
입력 2019.03.16 (07:30)
수정 2019.03.16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현지 시간 지난 13일 발생한 3층 건물 붕괴 사고로 20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고 주요 외신이 구조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사고 건물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었던 탓에 사망자 가운데는 어린이들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이 건물 역시 철거대상이었지만 철거하는 대신 최근 개조했다가 참사가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AFP통신은 사고 건물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었던 탓에 사망자 가운데는 어린이들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이 건물 역시 철거대상이었지만 철거하는 대신 최근 개조했다가 참사가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나이지리아 건물 붕괴 사망자 20명으로 늘어
-
- 입력 2019-03-16 07:36:34
- 수정2019-03-16 10:00:56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현지 시간 지난 13일 발생한 3층 건물 붕괴 사고로 20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고 주요 외신이 구조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사고 건물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었던 탓에 사망자 가운데는 어린이들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이 건물 역시 철거대상이었지만 철거하는 대신 최근 개조했다가 참사가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