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배차·기사 월급제 ‘웨이고 택시’ 운행 시작

입력 2019.03.20 (12:38) 수정 2019.03.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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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 거부 없는 '즉시 배차'와 기사 완전 월급제 등을 내세운 플랫폼 택시 '웨이고 택시'가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인 '타고솔루션즈'의 '웨이고 택시'가 오늘 저녁부터 '카카오T'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웨이고 택시'는 기존의 택시 호출과 달리 앱을 통해 호출하면 승차거부 없이 즉시 배차되는 택시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웨이고 택시'의 기사들은 사납금을 내지 않고, 월급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목적지에 따라 승차 거부를 할 이유가 없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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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시 배차·기사 월급제 ‘웨이고 택시’ 운행 시작
    • 입력 2019-03-20 12:39:46
    • 수정2019-03-20 13:04:28
    뉴스 12
승차 거부 없는 '즉시 배차'와 기사 완전 월급제 등을 내세운 플랫폼 택시 '웨이고 택시'가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인 '타고솔루션즈'의 '웨이고 택시'가 오늘 저녁부터 '카카오T'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웨이고 택시'는 기존의 택시 호출과 달리 앱을 통해 호출하면 승차거부 없이 즉시 배차되는 택시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웨이고 택시'의 기사들은 사납금을 내지 않고, 월급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목적지에 따라 승차 거부를 할 이유가 없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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