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바람을 타고 얼음 호수 달리는 ‘스노카이트’ 대회

입력 2019.03.21 (06:50) 수정 2019.03.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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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인데도 아직도 새하얀 얼음으로 뒤덮인 이곳!

알프스 기슭에 자리한 스위스 실바플라나 호수인데요.

저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신고 양손에는 패러글라이더를 붙잡은 사람들이 광활한 얼음 호수를 질주하며 장관을 선사합니다.

이들은 지난주 스위스에서 개최된 2019 스노카이트 월드컵 참가 선수들인데요.

이탈리아와 러시아, 터키 등을 거친 시즌 투어 마지막 경기로 100여 명의 베테랑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특히 장거리 경주 선수들은 40km를 2시간 안에 완주하고자 추위와 강풍에 맞서며 극한의 체력과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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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1 06:52:45
    • 수정2019-03-21 06:54:01
    뉴스광장 1부
3월 중순인데도 아직도 새하얀 얼음으로 뒤덮인 이곳!

알프스 기슭에 자리한 스위스 실바플라나 호수인데요.

저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신고 양손에는 패러글라이더를 붙잡은 사람들이 광활한 얼음 호수를 질주하며 장관을 선사합니다.

이들은 지난주 스위스에서 개최된 2019 스노카이트 월드컵 참가 선수들인데요.

이탈리아와 러시아, 터키 등을 거친 시즌 투어 마지막 경기로 100여 명의 베테랑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특히 장거리 경주 선수들은 40km를 2시간 안에 완주하고자 추위와 강풍에 맞서며 극한의 체력과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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