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과일·채소에 이런 모습이?…마법 같은 애니메이션

입력 2019.03.27 (06:51) 수정 2019.03.27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손과 입이 있는 걸까요?

얇게 썰어지는 속살과 함께 게눈 감추는 사라지는 빨간 사과!

아보카도 역시 동그란 씨만 남긴 채 자취를 감춰버립니다.

저절로 사라지는 마법을 보는 듯한 이 영상은 캐나다의 한 영상 제작자가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는 우리가 평소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과일과 채소들의 숨은 속살과 대칭 무늬 같은 그 단면들을 카메라 장비와 스톱모션 기법을 통해 예술적으로 담아냈는데요.

아울러 촬영을 위해 직접 수박과 가지 등을 준비한 뒤, 하나씩 다듬고 얇게 저미는 작업을 반복했고요.

과일과 채소 조각 사진들을 자연스럽게 이어 붙어서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작품 하나에 쏟아 부은 그의 열정과 정성이 대단해 보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과일·채소에 이런 모습이?…마법 같은 애니메이션
    • 입력 2019-03-27 06:53:30
    • 수정2019-03-27 08:03:33
    뉴스광장 1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손과 입이 있는 걸까요?

얇게 썰어지는 속살과 함께 게눈 감추는 사라지는 빨간 사과!

아보카도 역시 동그란 씨만 남긴 채 자취를 감춰버립니다.

저절로 사라지는 마법을 보는 듯한 이 영상은 캐나다의 한 영상 제작자가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는 우리가 평소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과일과 채소들의 숨은 속살과 대칭 무늬 같은 그 단면들을 카메라 장비와 스톱모션 기법을 통해 예술적으로 담아냈는데요.

아울러 촬영을 위해 직접 수박과 가지 등을 준비한 뒤, 하나씩 다듬고 얇게 저미는 작업을 반복했고요.

과일과 채소 조각 사진들을 자연스럽게 이어 붙어서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작품 하나에 쏟아 부은 그의 열정과 정성이 대단해 보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