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춤 추는 두 살배기 “펭귄춤은 내가 1등”

입력 2019.03.27 (20:49) 수정 2019.03.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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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펜실베니아 주 거리에서 깜찍한 무대가 펼쳐쳐 행인들에게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펭귄 춤 하면 누구보다 잘 출 수 있다"는 두살배기!

원조 펭귄춤 댄서와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평소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보자마자 얼음이 된 꼬마!

쭈뼛쭈뼛하더니 180도 돌변합니다.

캐릭터 아저씨의 제안에 발을 구르며 춤을 따라추는데요.

열정이 넘친 나머지 엉덩방아를 찧어도 아픈 기색 하나 없습니다.

뒤뚱뒤뚱 펭귄 춤을 추며 댄스 실력을 발산하는 꼬마는?

2살된 마르셀린 양인데요.

평소 디즈니 영화 '메리 포핀스'를 가장 좋아한다는데, 영화 속 주인공과 함께 춤을 추다니 소원 성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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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3-27 2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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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펜실베니아 주 거리에서 깜찍한 무대가 펼쳐쳐 행인들에게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펭귄 춤 하면 누구보다 잘 출 수 있다"는 두살배기!

원조 펭귄춤 댄서와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평소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보자마자 얼음이 된 꼬마!

쭈뼛쭈뼛하더니 180도 돌변합니다.

캐릭터 아저씨의 제안에 발을 구르며 춤을 따라추는데요.

열정이 넘친 나머지 엉덩방아를 찧어도 아픈 기색 하나 없습니다.

뒤뚱뒤뚱 펭귄 춤을 추며 댄스 실력을 발산하는 꼬마는?

2살된 마르셀린 양인데요.

평소 디즈니 영화 '메리 포핀스'를 가장 좋아한다는데, 영화 속 주인공과 함께 춤을 추다니 소원 성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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