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모레까지 쌀쌀…충청·전북 비 조금

입력 2019.04.01 (12:13) 수정 2019.04.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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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년기온을 밑돌겠는데요.

오후에 충청과 전북엔 비도 조금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봄꽃 전선은 점점 북쪽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남해안의 벚꽃은 만개한 데 이어 전남 영암과 청주 무심천변 강릉 경포대 벚꽃도 개화했는데요.

이번 주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찬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0도에 머물겠고 바람 때문에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는데요.

모레 수요일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다가 목요일부터는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과 전북지역에선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영남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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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모레까지 쌀쌀…충청·전북 비 조금
    • 입력 2019-04-01 12:15:24
    • 수정2019-04-01 12:56:11
    뉴스 12
[앵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년기온을 밑돌겠는데요.

오후에 충청과 전북엔 비도 조금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봄꽃 전선은 점점 북쪽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남해안의 벚꽃은 만개한 데 이어 전남 영암과 청주 무심천변 강릉 경포대 벚꽃도 개화했는데요.

이번 주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찬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0도에 머물겠고 바람 때문에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는데요.

모레 수요일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다가 목요일부터는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과 전북지역에선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영남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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