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4.01 (18:58) 수정 2019.04.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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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박·김 불가, 인사 라인 경질”…與 “5명 사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 뿐만 아니라 청와대 인사검증라인의 사퇴까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명의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요구하며 보다 엄격한 인사검증을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축구장 유세’ 행정조치·상벌위 회부…“피해 없게 만전”

선관위가 황교안 대표의 경남 FC 경기장 안 유세에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경남 FC 구단도 프로연맹 상벌위에 회부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은 창원 유세 중단을 촉구했고 자유한국당은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 창업주 손자 ‘변종 마약’ 구매 혐의로 체포

SK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최태원 현 SK그룹 회장의 5촌 조카가 변종 마약 구매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K그룹 일가인 31살 최 모씨는 지난해 3월부터 마약공급책을 통해 고농축 대마 액상을 여러 차례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52시간’ 위반 오늘부터 처벌…탄력근로제 개선안 표류

주 52시간 근로제 위반 기업에 대한 처벌 유예 기간이끝나 오늘부터 이를 위반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은 처벌받게 됩니다. 근로시간 탄력조정 기간을 최장 6개월로 늘리려는 탄력근로제 개선안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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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1 18:59:56
    • 수정2019-04-01 1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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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박·김 불가, 인사 라인 경질”…與 “5명 사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 뿐만 아니라 청와대 인사검증라인의 사퇴까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명의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요구하며 보다 엄격한 인사검증을 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축구장 유세’ 행정조치·상벌위 회부…“피해 없게 만전”

선관위가 황교안 대표의 경남 FC 경기장 안 유세에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경남 FC 구단도 프로연맹 상벌위에 회부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은 창원 유세 중단을 촉구했고 자유한국당은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 창업주 손자 ‘변종 마약’ 구매 혐의로 체포

SK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최태원 현 SK그룹 회장의 5촌 조카가 변종 마약 구매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K그룹 일가인 31살 최 모씨는 지난해 3월부터 마약공급책을 통해 고농축 대마 액상을 여러 차례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52시간’ 위반 오늘부터 처벌…탄력근로제 개선안 표류

주 52시간 근로제 위반 기업에 대한 처벌 유예 기간이끝나 오늘부터 이를 위반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은 처벌받게 됩니다. 근로시간 탄력조정 기간을 최장 6개월로 늘리려는 탄력근로제 개선안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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