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20년 집권’ 알제리 대통령 사임서 제출
입력 2019.04.03 (07:28)
수정 2019.04.0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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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행진하는 알제리 젊은이들,
20년 장기집권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입니다.
82살인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건강을 이유로 대중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2월 말부터 퇴진 시위가 이어지자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결국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알제리에 민주화의 봄이 올 수 있을까요.
20년 장기집권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입니다.
82살인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건강을 이유로 대중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2월 말부터 퇴진 시위가 이어지자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결국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알제리에 민주화의 봄이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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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20년 집권’ 알제리 대통령 사임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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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07:31:47
- 수정2019-04-03 07:38:27

거리를 행진하는 알제리 젊은이들,
20년 장기집권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입니다.
82살인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건강을 이유로 대중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2월 말부터 퇴진 시위가 이어지자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결국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알제리에 민주화의 봄이 올 수 있을까요.
20년 장기집권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입니다.
82살인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건강을 이유로 대중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2월 말부터 퇴진 시위가 이어지자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결국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알제리에 민주화의 봄이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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