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상봉장 13곳 개보수 시작…“北 협의는 아직”
입력 2019.04.03 (17:09)
수정 2019.04.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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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들의 국내 화상상봉장 13곳에 대한 개보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현장점검결과를 토대로 편의 제공과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13곳에 대한 개보수를 시작했다"며 이달 말까지 완료하면, 2주 간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북측에 화상상봉과 관련한 구체적 제의를 한 상황은 아니라며 "내부 준비를 더 한 뒤 상황이 되면 북측과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현장점검결과를 토대로 편의 제공과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13곳에 대한 개보수를 시작했다"며 이달 말까지 완료하면, 2주 간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북측에 화상상봉과 관련한 구체적 제의를 한 상황은 아니라며 "내부 준비를 더 한 뒤 상황이 되면 북측과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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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상봉장 13곳 개보수 시작…“北 협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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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7:10:19
- 수정2019-04-03 17:29:13

남북 이산가족들의 국내 화상상봉장 13곳에 대한 개보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현장점검결과를 토대로 편의 제공과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13곳에 대한 개보수를 시작했다"며 이달 말까지 완료하면, 2주 간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북측에 화상상봉과 관련한 구체적 제의를 한 상황은 아니라며 "내부 준비를 더 한 뒤 상황이 되면 북측과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현장점검결과를 토대로 편의 제공과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13곳에 대한 개보수를 시작했다"며 이달 말까지 완료하면, 2주 간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북측에 화상상봉과 관련한 구체적 제의를 한 상황은 아니라며 "내부 준비를 더 한 뒤 상황이 되면 북측과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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