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IMF “세계 경제 70% 성장 둔화…美도 예외 아냐”

입력 2019.04.03 (20:31) 수정 2019.04.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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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미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세계 경제의 70%가 성장둔화를 겪을 전망이며, 미국도 예외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미 연준 등 주요 선진국의 중앙은행이 긴축을 끝내려는 분위기로 돌아서면서, 단기간 내에 경기 침체가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도 올해 무역 성장률을 지난해보다 0.4% 포인트 낮은 2.6%로 예상해, 6개월 만에 전망치를 1.1% 포인트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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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IMF “세계 경제 70% 성장 둔화…美도 예외 아냐”
    • 입력 2019-04-03 20:30:55
    • 수정2019-04-03 2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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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미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세계 경제의 70%가 성장둔화를 겪을 전망이며, 미국도 예외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미 연준 등 주요 선진국의 중앙은행이 긴축을 끝내려는 분위기로 돌아서면서, 단기간 내에 경기 침체가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도 올해 무역 성장률을 지난해보다 0.4% 포인트 낮은 2.6%로 예상해, 6개월 만에 전망치를 1.1% 포인트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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