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올림픽 썰매 경기장서 스키 활강 도전

입력 2019.04.04 (06:50) 수정 2019.04.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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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됐던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의 썰매 경기장입니다.

그런데 봅슬레이나 루지 같은 썰매 장비 대신 두 발에 스키를 착용한 남자가 힘차게 출발선을 박차고 나가는데요.

점점 빨라지는 활강 속도에도 꼿꼿이 자세를 유지하며 미끄러운 썰매 트랙을 활주합니다.

노르웨이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가 자신의 실력과 한계를 시험해보고자 스키장을 벗어나 색다른 도전 무대를 선택한 건데요.

봅슬레이 선수도 긴장할 수밖에 좁은 경사로와 곡선 구간도 완벽하게 통과하며, 결승점에 무사히 도착한 스키 선수!

한 줄기 바람처럼 거침없이 트랙을 완주해내는 그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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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올림픽 썰매 경기장서 스키 활강 도전
    • 입력 2019-04-04 06:56:29
    • 수정2019-04-04 0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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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됐던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의 썰매 경기장입니다.

그런데 봅슬레이나 루지 같은 썰매 장비 대신 두 발에 스키를 착용한 남자가 힘차게 출발선을 박차고 나가는데요.

점점 빨라지는 활강 속도에도 꼿꼿이 자세를 유지하며 미끄러운 썰매 트랙을 활주합니다.

노르웨이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가 자신의 실력과 한계를 시험해보고자 스키장을 벗어나 색다른 도전 무대를 선택한 건데요.

봅슬레이 선수도 긴장할 수밖에 좁은 경사로와 곡선 구간도 완벽하게 통과하며, 결승점에 무사히 도착한 스키 선수!

한 줄기 바람처럼 거침없이 트랙을 완주해내는 그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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