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교차 크고 강한 바람…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입력 2019.04.04 (06:56)
수정 2019.04.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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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송이처럼 환하게 피어있는 벚꽃들을 보니 계절의 중심에 와 있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 곳은 바로 서울시 강남구 양재천인데요.
이른 아침부터 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서울은 어제 벚꽃이 공식 개화했는데요.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이제 막 벚꽃이 핀 곳이 많고, 이제 남부 대부분과 강릉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어제보단 조금 기온이 올랐지만 오늘 아침도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맑은 날씨 속 한낮에 볕도 좋아서 산책하시기 좋겠습니다.
산불 사고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동해안에 건조 경보와 함께 강풍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순간풍속이 서해안은 20m/s, 동해안은 26m/s, 강원산지는 30m/s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쌀쌀합니다.
남부지방의 현재 기온도 모두 영상권으로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중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의 한낮기온은 광주 18도, 대구 20도로 역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 곳은 바로 서울시 강남구 양재천인데요.
이른 아침부터 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서울은 어제 벚꽃이 공식 개화했는데요.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이제 막 벚꽃이 핀 곳이 많고, 이제 남부 대부분과 강릉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어제보단 조금 기온이 올랐지만 오늘 아침도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맑은 날씨 속 한낮에 볕도 좋아서 산책하시기 좋겠습니다.
산불 사고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동해안에 건조 경보와 함께 강풍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순간풍속이 서해안은 20m/s, 동해안은 26m/s, 강원산지는 30m/s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쌀쌀합니다.
남부지방의 현재 기온도 모두 영상권으로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중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의 한낮기온은 광주 18도, 대구 20도로 역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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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일교차 크고 강한 바람…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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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07:09:03
- 수정2019-04-04 07:10:42

눈꽃송이처럼 환하게 피어있는 벚꽃들을 보니 계절의 중심에 와 있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 곳은 바로 서울시 강남구 양재천인데요.
이른 아침부터 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서울은 어제 벚꽃이 공식 개화했는데요.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이제 막 벚꽃이 핀 곳이 많고, 이제 남부 대부분과 강릉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어제보단 조금 기온이 올랐지만 오늘 아침도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맑은 날씨 속 한낮에 볕도 좋아서 산책하시기 좋겠습니다.
산불 사고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동해안에 건조 경보와 함께 강풍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순간풍속이 서해안은 20m/s, 동해안은 26m/s, 강원산지는 30m/s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쌀쌀합니다.
남부지방의 현재 기온도 모두 영상권으로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중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의 한낮기온은 광주 18도, 대구 20도로 역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 곳은 바로 서울시 강남구 양재천인데요.
이른 아침부터 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서울은 어제 벚꽃이 공식 개화했는데요.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이제 막 벚꽃이 핀 곳이 많고, 이제 남부 대부분과 강릉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어제보단 조금 기온이 올랐지만 오늘 아침도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맑은 날씨 속 한낮에 볕도 좋아서 산책하시기 좋겠습니다.
산불 사고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동해안에 건조 경보와 함께 강풍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순간풍속이 서해안은 20m/s, 동해안은 26m/s, 강원산지는 30m/s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쌀쌀합니다.
남부지방의 현재 기온도 모두 영상권으로 어제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중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 16도 등으로 어제보다 2~4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의 한낮기온은 광주 18도, 대구 20도로 역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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