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명상 좀 한다는 여우원숭이…요가 실력은?

입력 2019.04.05 (10:56) 수정 2019.04.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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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의 한 호텔이 여우원숭이와 함께 요가를 하는 이색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여우원숭이는 동물계의 '명상가'로 불립니다.

일광욕하는 모습이 명상할 때 사람이 가부좌를 튼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별명인데요.

영국의 한 호텔에서 이 여우원숭이를 야외 요가 수업에 초대했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체험객들의 집중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알고 참가해서 불평하는 이는 없다는데요.

호텔 측은 동물원에 있다가 온 여우원숭이들은 사람과 접촉에 익숙해서 좋은 요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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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명상 좀 한다는 여우원숭이…요가 실력은?
    • 입력 2019-04-05 10:59:53
    • 수정2019-04-05 11:02:35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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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호텔이 여우원숭이와 함께 요가를 하는 이색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포트]

여우원숭이는 동물계의 '명상가'로 불립니다.

일광욕하는 모습이 명상할 때 사람이 가부좌를 튼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별명인데요.

영국의 한 호텔에서 이 여우원숭이를 야외 요가 수업에 초대했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체험객들의 집중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알고 참가해서 불평하는 이는 없다는데요.

호텔 측은 동물원에 있다가 온 여우원숭이들은 사람과 접촉에 익숙해서 좋은 요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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