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접었다 폈다’…뉴욕의 새 명물
입력 2019.04.08 (10:52)
수정 2019.04.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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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수 지붕을 '접었다 폈다' 자유자재로 공연장 크기를 변화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첨단 예술센터가 미국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뉴욕 맨해튼 서부에 들어선 초대형 주상복합단지 '허드슨 야드'에 새로운 명물이 될 종합 예술센터 '셰드'가 문을 열었습니다.
넓이가 1만 8,580㎡에 달하는 첨단 예술센터 '셰드'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입니다.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딴 블룸버그 빌딩이 높게 뻗어 있고, 이 빌딩에서 박스형으로 튀어나온 8층짜리 건물이 대형 철골 구조물로 감싸진 형태인데요.
바퀴가 달린 구조물을 펼치면 주변 야외 공간이 실내로 탈바꿈해 최대 3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용도 공연장으로 사용됩니다.
특수 지붕을 '접었다 폈다' 자유자재로 공연장 크기를 변화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첨단 예술센터가 미국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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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뉴욕 맨해튼 서부에 들어선 초대형 주상복합단지 '허드슨 야드'에 새로운 명물이 될 종합 예술센터 '셰드'가 문을 열었습니다.
넓이가 1만 8,580㎡에 달하는 첨단 예술센터 '셰드'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입니다.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딴 블룸버그 빌딩이 높게 뻗어 있고, 이 빌딩에서 박스형으로 튀어나온 8층짜리 건물이 대형 철골 구조물로 감싸진 형태인데요.
바퀴가 달린 구조물을 펼치면 주변 야외 공간이 실내로 탈바꿈해 최대 3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용도 공연장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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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접었다 폈다’…뉴욕의 새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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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10:54:53
- 수정2019-04-08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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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지붕을 '접었다 폈다' 자유자재로 공연장 크기를 변화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첨단 예술센터가 미국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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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뉴욕 맨해튼 서부에 들어선 초대형 주상복합단지 '허드슨 야드'에 새로운 명물이 될 종합 예술센터 '셰드'가 문을 열었습니다.
넓이가 1만 8,580㎡에 달하는 첨단 예술센터 '셰드'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입니다.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딴 블룸버그 빌딩이 높게 뻗어 있고, 이 빌딩에서 박스형으로 튀어나온 8층짜리 건물이 대형 철골 구조물로 감싸진 형태인데요.
바퀴가 달린 구조물을 펼치면 주변 야외 공간이 실내로 탈바꿈해 최대 3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용도 공연장으로 사용됩니다.
특수 지붕을 '접었다 폈다' 자유자재로 공연장 크기를 변화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첨단 예술센터가 미국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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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서부에 들어선 초대형 주상복합단지 '허드슨 야드'에 새로운 명물이 될 종합 예술센터 '셰드'가 문을 열었습니다.
넓이가 1만 8,580㎡에 달하는 첨단 예술센터 '셰드'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입니다.
전 뉴욕시장의 이름을 딴 블룸버그 빌딩이 높게 뻗어 있고, 이 빌딩에서 박스형으로 튀어나온 8층짜리 건물이 대형 철골 구조물로 감싸진 형태인데요.
바퀴가 달린 구조물을 펼치면 주변 야외 공간이 실내로 탈바꿈해 최대 3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용도 공연장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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