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캐나다 문학상 최종 후보

입력 2019.04.11 (06:51) 수정 2019.04.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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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인의 시집 '죽음의 자서전'이 캐나다 문학상 '더 그리핀 포이트리 프라이즈'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세계적 권위의 이 시상식은 문학작품 중 시를 대상으로 하며, 주최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올해의 최종후보 7편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국제부문에는 김혜순 시인의 영문 번역본을 포함해 4개의 작품이 후보에 올라, 6월 6일 최종 수상자가 가려집니다.

2016년 출간된 김혜순 시인의 '죽음의 자서전'은 우리 사회의 죽음을 주제로 한 49편의 시가 실려있으며 올 초 '펜 아메리카 문학상' 결선에도 오르는 등 국제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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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캐나다 문학상 최종 후보
    • 입력 2019-04-11 06:53:24
    • 수정2019-04-11 08: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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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인의 시집 '죽음의 자서전'이 캐나다 문학상 '더 그리핀 포이트리 프라이즈'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세계적 권위의 이 시상식은 문학작품 중 시를 대상으로 하며, 주최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올해의 최종후보 7편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국제부문에는 김혜순 시인의 영문 번역본을 포함해 4개의 작품이 후보에 올라, 6월 6일 최종 수상자가 가려집니다.

2016년 출간된 김혜순 시인의 '죽음의 자서전'은 우리 사회의 죽음을 주제로 한 49편의 시가 실려있으며 올 초 '펜 아메리카 문학상' 결선에도 오르는 등 국제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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