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0여 명,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실 농성…전원 체포
입력 2019.04.12 (17:15)
수정 2019.04.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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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0여 명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실에 진입해 농성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인 이들은 오전 10시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나 원내대표 의원실에 진입해, KT 부정 특례 입사를 은폐하고 김학의 성 추문에 대해 침묵한다며 나 원내대표와 황교안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농성을 40여 분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농성 학생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인근 경찰서에서 나눠 조사하고 있으며 나 원내대표측은 이들에 대해 무단침입 등의 혐의로 처벌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인 이들은 오전 10시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나 원내대표 의원실에 진입해, KT 부정 특례 입사를 은폐하고 김학의 성 추문에 대해 침묵한다며 나 원내대표와 황교안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농성을 40여 분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농성 학생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인근 경찰서에서 나눠 조사하고 있으며 나 원내대표측은 이들에 대해 무단침입 등의 혐의로 처벌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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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20여 명,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실 농성…전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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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2 17:16:09
- 수정2019-04-12 17:30:45
대학생 20여 명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의원실에 진입해 농성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인 이들은 오전 10시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나 원내대표 의원실에 진입해, KT 부정 특례 입사를 은폐하고 김학의 성 추문에 대해 침묵한다며 나 원내대표와 황교안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농성을 40여 분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농성 학생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인근 경찰서에서 나눠 조사하고 있으며 나 원내대표측은 이들에 대해 무단침입 등의 혐의로 처벌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인 이들은 오전 10시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나 원내대표 의원실에 진입해, KT 부정 특례 입사를 은폐하고 김학의 성 추문에 대해 침묵한다며 나 원내대표와 황교안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농성을 40여 분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농성 학생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인근 경찰서에서 나눠 조사하고 있으며 나 원내대표측은 이들에 대해 무단침입 등의 혐의로 처벌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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