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美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요양시설 입원

입력 2019.04.15 (06:56) 수정 2019.04.15 (08: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신 요양시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각국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앞서 그녀는 올해 초, 당분간 가족에게 집중하겠다며 예정된 콘서트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은 스피어스가 최근 투병 중인 아버지를 간병하다 감정 통제가 되지 않아 긴급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스피어스가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입원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고 보도해 상태의 심각성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팬들은 스피어스가 오는 10월로 예정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스 어폰 어 원 모어 타임' 무대에는 무사히 오를 수 있길 바란다며 SNS 등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美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요양시설 입원
    • 입력 2019-04-15 06:58:09
    • 수정2019-04-15 08:31:23
    뉴스광장 1부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신 요양시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각국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앞서 그녀는 올해 초, 당분간 가족에게 집중하겠다며 예정된 콘서트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은 스피어스가 최근 투병 중인 아버지를 간병하다 감정 통제가 되지 않아 긴급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스피어스가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입원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고 보도해 상태의 심각성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팬들은 스피어스가 오는 10월로 예정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스 어폰 어 원 모어 타임' 무대에는 무사히 오를 수 있길 바란다며 SNS 등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