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바우처 택시’ 지원 대상 확대

입력 2019.04.16 (12:38) 수정 2019.04.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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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는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도 서울시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뇌병변과 자폐, 지적 장애인 등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도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우처택시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콜택시 업체를 이용할 경우 택시요금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택시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택시 요금이 인상된 만큼, 지원 금액도 1회 최대 만 5천 원에서 2만 원 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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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장애인 바우처 택시’ 지원 대상 확대
    • 입력 2019-04-16 12:41:09
    • 수정2019-04-16 12:56:01
    뉴스 12
다음 달부터는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도 서울시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뇌병변과 자폐, 지적 장애인 등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도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우처택시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콜택시 업체를 이용할 경우 택시요금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택시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택시 요금이 인상된 만큼, 지원 금액도 1회 최대 만 5천 원에서 2만 원 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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