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차명진 前 의원, 세월호 유족 막말 비난했다 삭제…사과도 논란
입력 2019.04.16 (17:05) 수정 2019.04.16 (17:13) 뉴스 5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이 SNS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막말 비난했다가 사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그들이 개인당 10억 원의 보상금을 받아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를 못 들었다"며, "귀하디귀한 사회적 눈물 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고 글을 올렸다 2시간 만에 삭제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차 전 의원은 오늘 오전 SNS에 사과문을 올려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책임자로 고발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감정적인 언어로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그러나 사과문을 올리기 한 시간 전쯤 김문수 전 지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페북에 쓴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고 말해, 사과의 진정성 놓고 또다시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차명진 前 의원, 세월호 유족 막말 비난했다 삭제…사과도 논란
    • 입력 2019-04-16 17:08:39
    • 수정2019-04-16 17:13:15
    뉴스 5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이 SNS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막말 비난했다가 사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그들이 개인당 10억 원의 보상금을 받아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를 못 들었다"며, "귀하디귀한 사회적 눈물 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고 글을 올렸다 2시간 만에 삭제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차 전 의원은 오늘 오전 SNS에 사과문을 올려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책임자로 고발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감정적인 언어로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그러나 사과문을 올리기 한 시간 전쯤 김문수 전 지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페북에 쓴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고 말해, 사과의 진정성 놓고 또다시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