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빨강·노랑·파랑…형형색색 부활절 달걀

입력 2019.04.19 (07:29) 수정 2019.04.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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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파랑, 초록.

달걀들에 형형색색의 옷들이 입혀집니다.

독일 남부의 한 양계장에선 요즘 이렇게 한 시간에 만6천개에 이르는 달걀들을 색칠하며 부활절 준비가 한창이라는데요,

달걀을 뜨거운 증기로 데운 뒤에 알콜성 염료를 입히면 알콜이 기화하면서 예쁜 색상으로 물든다고 합니다.

양계장 덕분에 인근 베를린 동물원의 오랑우탄도 예쁜 달걀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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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빨강·노랑·파랑…형형색색 부활절 달걀
    • 입력 2019-04-19 07:31:51
    • 수정2019-04-19 07: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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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파랑, 초록.

달걀들에 형형색색의 옷들이 입혀집니다.

독일 남부의 한 양계장에선 요즘 이렇게 한 시간에 만6천개에 이르는 달걀들을 색칠하며 부활절 준비가 한창이라는데요,

달걀을 뜨거운 증기로 데운 뒤에 알콜성 염료를 입히면 알콜이 기화하면서 예쁜 색상으로 물든다고 합니다.

양계장 덕분에 인근 베를린 동물원의 오랑우탄도 예쁜 달걀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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