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부활절 맞아 재소자들 세족식
입력 2019.04.19 (10:46)
수정 2019.04.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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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부활절을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근교 교도소를 찾아 재소자 12명의 발을 직접 씻겨주고 입을 맞췄습니다.
교황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되기 전 열두 제자들의 발을 씻긴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세족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되기 전 열두 제자들의 발을 씻긴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세족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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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부활절 맞아 재소자들 세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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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9 10:47:41
- 수정2019-04-19 12:03:53
오는 일요일 부활절을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근교 교도소를 찾아 재소자 12명의 발을 직접 씻겨주고 입을 맞췄습니다.
교황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처형되기 전 열두 제자들의 발을 씻긴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세족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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