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위원회, 하용부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해제’ 예고

입력 2019.04.19 (17:18) 수정 2019.04.19 (1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는 오늘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의 하용부 보유자에 대한 인정 해제를 예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하 보유자가 전수교육 지원금 중단과 보유단체 제명 처분을 받았고, 전수교육을 1년 이상 실시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주에 보유자 인정 해제를 예고하고,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하 씨는 지난해 2월 밀양연극촌 단원이었던 여성으로부터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형문화재위원회, 하용부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해제’ 예고
    • 입력 2019-04-19 17:27:14
    • 수정2019-04-19 17:39:37
    뉴스 5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는 오늘 국가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의 하용부 보유자에 대한 인정 해제를 예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하 보유자가 전수교육 지원금 중단과 보유단체 제명 처분을 받았고, 전수교육을 1년 이상 실시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주에 보유자 인정 해제를 예고하고,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하 씨는 지난해 2월 밀양연극촌 단원이었던 여성으로부터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