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법 위반’ 청소년 수련원·기숙학원 13곳 적발
입력 2019.04.26 (12:37)
수정 2019.04.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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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청소년수련원과 기숙학원 급식소 5백여 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급식소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했고, 2곳은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김밥과 도시락 제조 판매업체 2천여 곳도 점검해, 직원 대상 건강진단을 시행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26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점검 대상 업체에서 수거해 검사한 식품 395건 가운데 현재까지 김밥 3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했고, 2곳은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김밥과 도시락 제조 판매업체 2천여 곳도 점검해, 직원 대상 건강진단을 시행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26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점검 대상 업체에서 수거해 검사한 식품 395건 가운데 현재까지 김밥 3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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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법 위반’ 청소년 수련원·기숙학원 13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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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6 12:46:10
- 수정2019-04-26 12:48:1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청소년수련원과 기숙학원 급식소 5백여 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급식소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했고, 2곳은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김밥과 도시락 제조 판매업체 2천여 곳도 점검해, 직원 대상 건강진단을 시행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26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점검 대상 업체에서 수거해 검사한 식품 395건 가운데 현재까지 김밥 3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했고, 2곳은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했습니다.
식약처는 또 김밥과 도시락 제조 판매업체 2천여 곳도 점검해, 직원 대상 건강진단을 시행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26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점검 대상 업체에서 수거해 검사한 식품 395건 가운데 현재까지 김밥 3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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