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소프라노 조수미, 전국 투어서 부르는 사모곡

입력 2019.04.29 (06:55) 수정 2019.04.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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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앨범과 콘서트로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국내 활동은 모두 '어머니'를 생각하며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어버이날을 앞두고 조수미 씨가 부르는 사모곡 잠시 감상해 보시죠.

새 앨범 '마더'를 발매한 조수미 씨가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했습니다.

용인에서 시작된 조수미 씨의 콘서트 '마더 디어'는 다음 달 8일까지 제주, 부산, 여수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조수미 씨는 지난주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국내 활동의 주제를 '어머니'라 소개하고, 특히 콘서트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해 노래하는 자리라 설명했는데요,

또 이 과정에서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수미 씨는 다음 달 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무대를 끝으로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고 이후엔 국제콩쿠르심사 등 해외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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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9 06:54:53
    • 수정2019-04-30 1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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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앨범과 콘서트로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국내 활동은 모두 '어머니'를 생각하며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어버이날을 앞두고 조수미 씨가 부르는 사모곡 잠시 감상해 보시죠.

새 앨범 '마더'를 발매한 조수미 씨가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했습니다.

용인에서 시작된 조수미 씨의 콘서트 '마더 디어'는 다음 달 8일까지 제주, 부산, 여수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조수미 씨는 지난주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국내 활동의 주제를 '어머니'라 소개하고, 특히 콘서트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해 노래하는 자리라 설명했는데요,

또 이 과정에서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수미 씨는 다음 달 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무대를 끝으로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고 이후엔 국제콩쿠르심사 등 해외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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