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동전, 지폐로’…한은, 5월 동전 교환 행사

입력 2019.04.29 (18:06) 수정 2019.04.29 (1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지 않고 보관만 하는 동전을 지폐로 바꿔주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은행은 전국 은행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다음 달 한 달 동안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동전을 전국의 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농·수·축협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할 수 있습니다.

지폐로 바꿀 수 없는 자투리 동전은 은행에 비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됩니다.

동전 제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으로 연평균 2억 8천만 개의 동전이 회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 쓰는 동전, 지폐로’…한은, 5월 동전 교환 행사
    • 입력 2019-04-29 18:09:06
    • 수정2019-04-29 18:12:04
    통합뉴스룸ET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지 않고 보관만 하는 동전을 지폐로 바꿔주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은행은 전국 은행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다음 달 한 달 동안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동전을 전국의 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농·수·축협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할 수 있습니다.

지폐로 바꿀 수 없는 자투리 동전은 은행에 비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됩니다.

동전 제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으로 연평균 2억 8천만 개의 동전이 회수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