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가수 김창완, 첫 동시집 내고 시인 등단

입력 2019.04.30 (06:56) 수정 2019.04.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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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어린이가 길가에 핀 새싹에게 인사를 건네는 내용, 가수 겸 배우 김창완 씨의 동십니다.

그룹 산울림 시절에도 동요앨범을 발표하는 등 평소 음악으로 동심을 표현해온 김창완 씨가 이번엔 자신의 동시들을 묶어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이라는 귀여운 제목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김창완 씨는 처음 동시를 쓰기 시작한 2013년에도 동시 전문지에 글이 소개됐고, 최근 동시로 상까지 받는 등 일명 '동시의 유망주'였다는데요.

마침내 완성된 그의 동시집엔 수상작을 포함해 51편의 시가 실렸습니다.

김창완 씨는 출간 간담회에서 독자들이 잠시나마 유쾌함과 해방감을 느끼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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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가수 김창완, 첫 동시집 내고 시인 등단
    • 입력 2019-04-30 07:03:35
    • 수정2019-04-30 07:04:23
    뉴스광장 1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어린이가 길가에 핀 새싹에게 인사를 건네는 내용, 가수 겸 배우 김창완 씨의 동십니다.

그룹 산울림 시절에도 동요앨범을 발표하는 등 평소 음악으로 동심을 표현해온 김창완 씨가 이번엔 자신의 동시들을 묶어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이라는 귀여운 제목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김창완 씨는 처음 동시를 쓰기 시작한 2013년에도 동시 전문지에 글이 소개됐고, 최근 동시로 상까지 받는 등 일명 '동시의 유망주'였다는데요.

마침내 완성된 그의 동시집엔 수상작을 포함해 51편의 시가 실렸습니다.

김창완 씨는 출간 간담회에서 독자들이 잠시나마 유쾌함과 해방감을 느끼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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