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얀마, 40도를 웃도는 뜨거운 4월

입력 2019.04.30 (10:56) 수정 2019.04.30 (1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날씨 알아봅니다.

미얀마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미얀마는 건기 막바지 4월에 기온이 가장 높이 오르는데요.

올해는 유독 뜨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 42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기상관측 이후 5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은 한낮에 42도까지 치솟겠고 당분간 기록적인 폭염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22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고 베이징도 24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한낮에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의 낮기온 32도 뉴델리는 4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엔 다소 춥지만 한낮엔 13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고, 런던과 파리 18도 예상됩니다.

워싱턴은 28도까지 오르며 서울보다 덥겠고 토론토는 11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미얀마, 40도를 웃도는 뜨거운 4월
    • 입력 2019-04-30 11:00:03
    • 수정2019-04-30 11:34:02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날씨 알아봅니다.

미얀마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미얀마는 건기 막바지 4월에 기온이 가장 높이 오르는데요.

올해는 유독 뜨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 42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기상관측 이후 5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은 한낮에 42도까지 치솟겠고 당분간 기록적인 폭염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22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고 베이징도 24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한낮에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의 낮기온 32도 뉴델리는 4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엔 다소 춥지만 한낮엔 13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고, 런던과 파리 18도 예상됩니다.

워싱턴은 28도까지 오르며 서울보다 덥겠고 토론토는 11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