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남측, 실천적 행동으로 진심 보여줘야”

입력 2019.04.30 (12:19) 수정 2019.04.30 (13: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매체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남측 정부가 북측의 입장에 공감하고 보조를 맞춰야 한다며 "실천적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북한 대외 선전매체 '메아리'는 오늘 "지금도 남한 당국과 손잡고 북남선언 이행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결심과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매체는 이어 "남측이 말로만 평화와 관계개선을 떠들면서 북남관계가 저절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 오산"이라며 "북과 남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매체 “남측, 실천적 행동으로 진심 보여줘야”
    • 입력 2019-04-30 12:22:01
    • 수정2019-04-30 13:13:20
    뉴스 12
북한 매체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남측 정부가 북측의 입장에 공감하고 보조를 맞춰야 한다며 "실천적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북한 대외 선전매체 '메아리'는 오늘 "지금도 남한 당국과 손잡고 북남선언 이행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결심과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매체는 이어 "남측이 말로만 평화와 관계개선을 떠들면서 북남관계가 저절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 오산"이라며 "북과 남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