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문병호…“원천 무효”

입력 2019.05.01 (19:01) 수정 2019.05.01 (1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석이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 세 분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지 한 달이 다 되고, 당무 집행을 정상화해야겠다는 판단에 최고위원 2명을 지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3명과 국민의당 출신 김수민 최고위원은 손 대표의 임명이 원천무효라고 반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른미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문병호…“원천 무효”
    • 입력 2019-05-01 19:02:59
    • 수정2019-05-01 19:06:59
    뉴스 7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석이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 세 분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지 한 달이 다 되고, 당무 집행을 정상화해야겠다는 판단에 최고위원 2명을 지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3명과 국민의당 출신 김수민 최고위원은 손 대표의 임명이 원천무효라고 반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