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문병호…“원천 무효”
입력 2019.05.01 (19:01)
수정 2019.05.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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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석이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 세 분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지 한 달이 다 되고, 당무 집행을 정상화해야겠다는 판단에 최고위원 2명을 지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3명과 국민의당 출신 김수민 최고위원은 손 대표의 임명이 원천무효라고 반발했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 세 분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지 한 달이 다 되고, 당무 집행을 정상화해야겠다는 판단에 최고위원 2명을 지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3명과 국민의당 출신 김수민 최고위원은 손 대표의 임명이 원천무효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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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문병호…“원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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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1 19:02:59
- 수정2019-05-01 19:06:59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석이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 세 분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지 한 달이 다 되고, 당무 집행을 정상화해야겠다는 판단에 최고위원 2명을 지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3명과 국민의당 출신 김수민 최고위원은 손 대표의 임명이 원천무효라고 반발했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 세 분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지 한 달이 다 되고, 당무 집행을 정상화해야겠다는 판단에 최고위원 2명을 지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3명과 국민의당 출신 김수민 최고위원은 손 대표의 임명이 원천무효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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