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나훈아 새 앨범 ‘벗 2’ 오늘 정오 발표

입력 2019.05.03 (06:52) 수정 2019.05.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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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황제 나훈아 씨가 오늘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이번엔 특히 단일 앨범으론 이례적으로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완성도 역시 기대를 모읍니다.

나훈아 씨의 새 앨범 '벗 2'가 오늘 낮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먼저 공개되고 오는 9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으로 발매됩니다.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의 신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4년 전 '벗 1'에 이은 연작 앨범으로 당시 함께 작업한 지인들을 포함, 작곡가 18명과 작사가 10명 등 총 204명이 참여합니다.

나훈아 씨는 벗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를 자신은 정성껏 불렀다며 참여해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나훈아 씨는 오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2019 청춘 어게인'을 펼칠 예정인데요, 예매 당시 티켓 3만 장이 약 10분 만에 매진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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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나훈아 새 앨범 ‘벗 2’ 오늘 정오 발표
    • 입력 2019-05-03 06:53:22
    • 수정2019-05-03 06: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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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황제 나훈아 씨가 오늘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이번엔 특히 단일 앨범으론 이례적으로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완성도 역시 기대를 모읍니다.

나훈아 씨의 새 앨범 '벗 2'가 오늘 낮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먼저 공개되고 오는 9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으로 발매됩니다.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의 신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4년 전 '벗 1'에 이은 연작 앨범으로 당시 함께 작업한 지인들을 포함, 작곡가 18명과 작사가 10명 등 총 204명이 참여합니다.

나훈아 씨는 벗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를 자신은 정성껏 불렀다며 참여해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나훈아 씨는 오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2019 청춘 어게인'을 펼칠 예정인데요, 예매 당시 티켓 3만 장이 약 10분 만에 매진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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