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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라이벌전 ‘재미·관중 다 잡았다!’
입력 2019.05.06 (21:49) 수정 2019.05.06 (21:5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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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표적인 라이벌전 슈퍼매치와 동해안 더비가 이름값을 하며 K리그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구름 관중 앞에 화끈한 공격 축구가 펼쳐져 재미와 흥행을 모두 잡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란 풍선과 붉은 물결의 뜨거운 열기가 슈퍼매치의 부활을 알립니다.

슈팅 30개가 오가는 화끈한 공격 축구로 숨 가빴던 99분의 드라마는 잃었던 팬심을 되찾기에 충분했습니다.

[오승준/수원 팬 : "수비적이지 않고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하고 속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면 팬들이 지금처럼 많이 찾아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0대 0 졸전에 역대 슈퍼매치 최소 관중인 만 3천여 명에 그쳤던 지난해보다 만 명 넘게 늘어난 팬들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이임생 감독의 데뷔와 최용수 감독의 복귀 등 치열한 라이벌전답게 이야깃거리도 풍성했습니다.

슈퍼매치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한 데얀은 경기 후 친정팀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페널티킥이 한 차례 막혔던 박주영은 똑같은 방향으로 극장 골을 터트려 32승 23무 32패의 균형을 지켜냈습니다.

[박주영/서울 : "제 개인적으로도 슈퍼매치는 특별한 경기입니다. 선수들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특별한 경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도 만 3천여 관중 앞에서 멋진 골 세리머니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한때 기대에 못 미쳐 위기의식마저 감돌았던 K리그의 더비 매치.

흥미로운 경기와 팬들의 함성 속에 흥행을 주도하며 최고 라이벌전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명불허전 라이벌전 ‘재미·관중 다 잡았다!’
    • 입력 2019-05-06 21:50:45
    • 수정2019-05-06 21:57:53
    뉴스 9
[앵커]

대표적인 라이벌전 슈퍼매치와 동해안 더비가 이름값을 하며 K리그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구름 관중 앞에 화끈한 공격 축구가 펼쳐져 재미와 흥행을 모두 잡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란 풍선과 붉은 물결의 뜨거운 열기가 슈퍼매치의 부활을 알립니다.

슈팅 30개가 오가는 화끈한 공격 축구로 숨 가빴던 99분의 드라마는 잃었던 팬심을 되찾기에 충분했습니다.

[오승준/수원 팬 : "수비적이지 않고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하고 속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면 팬들이 지금처럼 많이 찾아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0대 0 졸전에 역대 슈퍼매치 최소 관중인 만 3천여 명에 그쳤던 지난해보다 만 명 넘게 늘어난 팬들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이임생 감독의 데뷔와 최용수 감독의 복귀 등 치열한 라이벌전답게 이야깃거리도 풍성했습니다.

슈퍼매치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한 데얀은 경기 후 친정팀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페널티킥이 한 차례 막혔던 박주영은 똑같은 방향으로 극장 골을 터트려 32승 23무 32패의 균형을 지켜냈습니다.

[박주영/서울 : "제 개인적으로도 슈퍼매치는 특별한 경기입니다. 선수들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특별한 경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도 만 3천여 관중 앞에서 멋진 골 세리머니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한때 기대에 못 미쳐 위기의식마저 감돌았던 K리그의 더비 매치.

흥미로운 경기와 팬들의 함성 속에 흥행을 주도하며 최고 라이벌전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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