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경기 출전 정지…다음 시즌 개막전 출전도 불발

입력 2019.05.07 (21:56) 수정 2019.05.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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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세 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아 다음 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본머스전에서 거친 반칙으로 퇴장당한 손흥민은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이번 징계로 리그 최종전에 이어 다음 시즌 리그 개막전과 두 번째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콩파니의 벼락같은 중거리 슛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감독마저 슛을 말렸지만 주장 콩파니가 결승 골의 주인공이 됐네요.

리버풀을 승점 한 점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맨시티는 리그 최종전을 이기면 자력 우승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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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3경기 출전 정지…다음 시즌 개막전 출전도 불발
    • 입력 2019-05-07 22:07:09
    • 수정2019-05-07 2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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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세 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아 다음 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본머스전에서 거친 반칙으로 퇴장당한 손흥민은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이번 징계로 리그 최종전에 이어 다음 시즌 리그 개막전과 두 번째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콩파니의 벼락같은 중거리 슛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감독마저 슛을 말렸지만 주장 콩파니가 결승 골의 주인공이 됐네요.

리버풀을 승점 한 점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맨시티는 리그 최종전을 이기면 자력 우승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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