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슈퍼스타견’

입력 2019.05.10 (09:47) 수정 2019.05.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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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란해 보이는 가정에 앨범을 낸 누군가가 있습니다.

드럼을 잘치는 가장, 울프씨가 아닙니다.

퀸의 프레디 머큐리 이름을 딴 애완견 버디 머큐리입니다.

전 주인에게서 버림 받았다가 구조된지 3주년을 맞아 버디 머큐리는 멋지게 희망를 노래합니다.

[울프/견주 : "(보헤미안 랩소디도 부르나요?) 개 랩소디를 잘 부릅니다."]

버디 머큐리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노래뿐 아니라 버디 가방과 머그잔, 핀과 모자도 잘 팔립니다.

울프씨 부부는 버디가 벌어주는 돈으로 좋은 일에 쓰고 있다고 말합니다.

[로리 : "우리는 더 많은 동물들이 구조되도록 도울 수 있길 바랍니다."]

퀸의 머큐리는 죽었지만 그의 화려한 전설은 뉴욕의 애완견을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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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슈퍼스타견’
    • 입력 2019-05-10 09:49:23
    • 수정2019-05-10 0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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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란해 보이는 가정에 앨범을 낸 누군가가 있습니다.

드럼을 잘치는 가장, 울프씨가 아닙니다.

퀸의 프레디 머큐리 이름을 딴 애완견 버디 머큐리입니다.

전 주인에게서 버림 받았다가 구조된지 3주년을 맞아 버디 머큐리는 멋지게 희망를 노래합니다.

[울프/견주 : "(보헤미안 랩소디도 부르나요?) 개 랩소디를 잘 부릅니다."]

버디 머큐리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노래뿐 아니라 버디 가방과 머그잔, 핀과 모자도 잘 팔립니다.

울프씨 부부는 버디가 벌어주는 돈으로 좋은 일에 쓰고 있다고 말합니다.

[로리 : "우리는 더 많은 동물들이 구조되도록 도울 수 있길 바랍니다."]

퀸의 머큐리는 죽었지만 그의 화려한 전설은 뉴욕의 애완견을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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