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北 발사체는 단거리미사일”…“美, 탄도미사일 평가” 외

입력 2019.05.10 (12:39) 수정 2019.05.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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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 쏜 미사일은 단거리미사일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 법무부가 제재위반이라며 북한 석탄 화물선을 처음으로 압류했습니다.

北 “장거리 타격 수단 동원 훈련”…비건, 브리핑 취소

북한 매체들은 장거리 수단을 동원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미 워킹그룹회의를 주재한 비건 미 대표는 북한 발사체와 식량지원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예정됐던 브리핑은 취소했습니다.

김학의, ‘14시간 30분’ 조사 받아…“혐의 부인”

5년여 만에 소환된 김학의 전 차관이 14시간 30분 동안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사실상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윤중천 씨와의 대질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결함 은폐 의혹’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소환

부품 결함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의 부품 결함을 알고 있었는지, 알고도 은폐를 지시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받고 있습니다.

미·중, 벼랑끝 무역협상 시작…“시진핑 친서 받아”

미중 무역협상단이 워싱턴에서 만나 벼랑 끝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인상된 관세 부과 시점은 현지시간으로내일부터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친서를 받았다고 밝혀 긍정적 신호가 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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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北 발사체는 단거리미사일”…“美, 탄도미사일 평가” 외
    • 입력 2019-05-10 12:52:01
    • 수정2019-05-10 12:58:15
    뉴스 12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 쏜 미사일은 단거리미사일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 법무부가 제재위반이라며 북한 석탄 화물선을 처음으로 압류했습니다.

北 “장거리 타격 수단 동원 훈련”…비건, 브리핑 취소

북한 매체들은 장거리 수단을 동원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미 워킹그룹회의를 주재한 비건 미 대표는 북한 발사체와 식량지원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예정됐던 브리핑은 취소했습니다.

김학의, ‘14시간 30분’ 조사 받아…“혐의 부인”

5년여 만에 소환된 김학의 전 차관이 14시간 30분 동안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사실상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윤중천 씨와의 대질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결함 은폐 의혹’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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