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단독 2위…데뷔 첫 승 도전
입력 2019.05.12 (21:36)
수정 2019.05.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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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강성훈이 단독 2위를 달리며 역전승으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강성훈의 샷 감각은 악천후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강성훈은 6번 홀에서도 정확한 퍼팅으로 또 한번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전반 9번홀만 마치고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강성훈은 17언더파로 2위에 올라,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미국의 에브리는 1번홀에서 이글을 잡는등 6타를 줄이면서,강성훈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치치파스가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을 상대로도 놀라운 공격력을 발휘합니다.
치치파스는 나달을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올 시즌 세 번의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한 나달은, 프랑스 오픈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역대 3번째 2000타점의 주인공인 푸홀스가 타점 행진을 홈런으로 재개했습니다.
푸홀스는 홈런 2방으로 3타점을 추가해,통산 2003 타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올 시즌 타자로만 출전하는 오타니는 안타 2개를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강성훈이 단독 2위를 달리며 역전승으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강성훈의 샷 감각은 악천후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강성훈은 6번 홀에서도 정확한 퍼팅으로 또 한번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전반 9번홀만 마치고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강성훈은 17언더파로 2위에 올라,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미국의 에브리는 1번홀에서 이글을 잡는등 6타를 줄이면서,강성훈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치치파스가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을 상대로도 놀라운 공격력을 발휘합니다.
치치파스는 나달을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올 시즌 세 번의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한 나달은, 프랑스 오픈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역대 3번째 2000타점의 주인공인 푸홀스가 타점 행진을 홈런으로 재개했습니다.
푸홀스는 홈런 2방으로 3타점을 추가해,통산 2003 타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올 시즌 타자로만 출전하는 오타니는 안타 2개를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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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단독 2위…데뷔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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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2 21:37:35
- 수정2019-05-12 21:41:39
![](/data/news/2019/05/12/4199059_230.jpg)
[앵커]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강성훈이 단독 2위를 달리며 역전승으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강성훈의 샷 감각은 악천후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강성훈은 6번 홀에서도 정확한 퍼팅으로 또 한번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전반 9번홀만 마치고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강성훈은 17언더파로 2위에 올라,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미국의 에브리는 1번홀에서 이글을 잡는등 6타를 줄이면서,강성훈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치치파스가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을 상대로도 놀라운 공격력을 발휘합니다.
치치파스는 나달을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올 시즌 세 번의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한 나달은, 프랑스 오픈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역대 3번째 2000타점의 주인공인 푸홀스가 타점 행진을 홈런으로 재개했습니다.
푸홀스는 홈런 2방으로 3타점을 추가해,통산 2003 타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올 시즌 타자로만 출전하는 오타니는 안타 2개를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강성훈이 단독 2위를 달리며 역전승으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강성훈의 샷 감각은 악천후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강성훈은 6번 홀에서도 정확한 퍼팅으로 또 한번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전반 9번홀만 마치고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강성훈은 17언더파로 2위에 올라,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미국의 에브리는 1번홀에서 이글을 잡는등 6타를 줄이면서,강성훈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치치파스가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을 상대로도 놀라운 공격력을 발휘합니다.
치치파스는 나달을 2대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조코비치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올 시즌 세 번의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한 나달은, 프랑스 오픈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역대 3번째 2000타점의 주인공인 푸홀스가 타점 행진을 홈런으로 재개했습니다.
푸홀스는 홈런 2방으로 3타점을 추가해,통산 2003 타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올 시즌 타자로만 출전하는 오타니는 안타 2개를 추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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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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