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새 첨탑 디자인…국민 55% 원하지 않아

입력 2019.05.13 (10:45) 수정 2019.05.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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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리가 화재로 무너진 노트르담 성당 첨탑의 새 디자인을 국제 공모하겠다고 밝히면서 건축가들이 속속 디자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불꽃 모양이나 밤에 빛줄기를 쏘아올리는 조명탑 등의 제안이 나오고 있지만, '르 피가로'지 설문 조사 결과, 프랑스 국민 55%는 새 디자인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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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르담 대성당 새 첨탑 디자인…국민 55% 원하지 않아
    • 입력 2019-05-13 10:51:14
    • 수정2019-05-13 11:06:08
    지구촌뉴스
프랑스 총리가 화재로 무너진 노트르담 성당 첨탑의 새 디자인을 국제 공모하겠다고 밝히면서 건축가들이 속속 디자인을 내놓고 있습니다.

불꽃 모양이나 밤에 빛줄기를 쏘아올리는 조명탑 등의 제안이 나오고 있지만, '르 피가로'지 설문 조사 결과, 프랑스 국민 55%는 새 디자인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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