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사람인가요?…비를 피하려 애쓰는 고릴라들
입력 2019.05.15 (06:51)
수정 2019.05.15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찾아온 미국 컬럼비아의 한 동물원입니다.
창가 처마 밑에 모여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리던 고릴라들!
하지만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실내 우리로 들어가려 하는데요.
새끼를 안은 암컷 고릴라들은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겠다는 듯 벽에 바짝 붙어 이동하고요.
뒤이어 수컷 고릴라는 비에 젖기 싫다는 듯 질색하는 표정으로 자리를 뜹니다.
이 영상은 이달 초 동물원 사육사가 촬영해 소셜 미디어에 게시됐고요.
사람과 똑같이 비를 피하려 애를 쓰는 고릴라들의 모습에 8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창가 처마 밑에 모여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리던 고릴라들!
하지만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실내 우리로 들어가려 하는데요.
새끼를 안은 암컷 고릴라들은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겠다는 듯 벽에 바짝 붙어 이동하고요.
뒤이어 수컷 고릴라는 비에 젖기 싫다는 듯 질색하는 표정으로 자리를 뜹니다.
이 영상은 이달 초 동물원 사육사가 촬영해 소셜 미디어에 게시됐고요.
사람과 똑같이 비를 피하려 애를 쓰는 고릴라들의 모습에 8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사람인가요?…비를 피하려 애쓰는 고릴라들
-
- 입력 2019-05-15 06:52:09
- 수정2019-05-15 07:01:54

갑자기 소나기가 찾아온 미국 컬럼비아의 한 동물원입니다.
창가 처마 밑에 모여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리던 고릴라들!
하지만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실내 우리로 들어가려 하는데요.
새끼를 안은 암컷 고릴라들은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겠다는 듯 벽에 바짝 붙어 이동하고요.
뒤이어 수컷 고릴라는 비에 젖기 싫다는 듯 질색하는 표정으로 자리를 뜹니다.
이 영상은 이달 초 동물원 사육사가 촬영해 소셜 미디어에 게시됐고요.
사람과 똑같이 비를 피하려 애를 쓰는 고릴라들의 모습에 8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창가 처마 밑에 모여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리던 고릴라들!
하지만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실내 우리로 들어가려 하는데요.
새끼를 안은 암컷 고릴라들은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겠다는 듯 벽에 바짝 붙어 이동하고요.
뒤이어 수컷 고릴라는 비에 젖기 싫다는 듯 질색하는 표정으로 자리를 뜹니다.
이 영상은 이달 초 동물원 사육사가 촬영해 소셜 미디어에 게시됐고요.
사람과 똑같이 비를 피하려 애를 쓰는 고릴라들의 모습에 8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