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5.15 (17:59) 수정 2019.05.15 (1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업률 19년 만에 최고…취업자 17만여 명 증가

지난달 실업률이 4.4%로 외환위기 여파가 있었던 2000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취업자 수는 17만여 명 늘어, 두 달 연속 20만 명 넘게 늘던 증가폭은 감소했습니다.

“국민께 송구, 요금 인상 불가피”

우려했던 버스파업이 철회되면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도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52시간제 확대시행까지 추가대책을 위한 후속 협상은 계속됩니다.

휴대전화 유심카드 ‘슬쩍’…소액결제 빼돌려

전국의 찜질방을 돌며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와 유심카드를 훔친뒤 돈을 가로챈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른 사람의 유심카드를 휴대전화에 넣으면 쉽게 남의 명의로 소액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배터리부터 에너지 저장까지…‘소금’의 재발견

음식에 없어서 안되는 소금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되고, 에너지 저장 장치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금을 이용해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는 현장을 글로벌 경제에서 찾아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9-05-15 18:02:33
    • 수정2019-05-15 18:03:53
    통합뉴스룸ET
실업률 19년 만에 최고…취업자 17만여 명 증가

지난달 실업률이 4.4%로 외환위기 여파가 있었던 2000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취업자 수는 17만여 명 늘어, 두 달 연속 20만 명 넘게 늘던 증가폭은 감소했습니다.

“국민께 송구, 요금 인상 불가피”

우려했던 버스파업이 철회되면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도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52시간제 확대시행까지 추가대책을 위한 후속 협상은 계속됩니다.

휴대전화 유심카드 ‘슬쩍’…소액결제 빼돌려

전국의 찜질방을 돌며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와 유심카드를 훔친뒤 돈을 가로챈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른 사람의 유심카드를 휴대전화에 넣으면 쉽게 남의 명의로 소액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배터리부터 에너지 저장까지…‘소금’의 재발견

음식에 없어서 안되는 소금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되고, 에너지 저장 장치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소금을 이용해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는 현장을 글로벌 경제에서 찾아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