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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5.16 (20:48) 수정 2019.05.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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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 쓰촨성의 판다 연구소는 올해 스무살이 된 판다 위안위안을 오스트리아 쇤부른 동물원에 보냈습니다.

이보다 앞서 덴마크에 보내진 판다는 덴마크 여왕이 꽃다발을 들고 직접 동물원에서 판다를 맞이했는데요.

중국이 세계적인 희귀종 자이언트 판다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들과 '판다 외교'를 벌이는 사례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중국의 이미지를 좋게 바꾸는데 일조하는 판다의 존재감.

그런 동물이 있다는게 한편으론 부럽네요.

오늘 글로벌24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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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6 20:49:44
    • 수정2019-05-16 2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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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 쓰촨성의 판다 연구소는 올해 스무살이 된 판다 위안위안을 오스트리아 쇤부른 동물원에 보냈습니다.

이보다 앞서 덴마크에 보내진 판다는 덴마크 여왕이 꽃다발을 들고 직접 동물원에서 판다를 맞이했는데요.

중국이 세계적인 희귀종 자이언트 판다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들과 '판다 외교'를 벌이는 사례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중국의 이미지를 좋게 바꾸는데 일조하는 판다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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