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보헤미안 랩소디 ‘퀸’ 첫 단독 내한공연 확정

입력 2019.05.17 (06:54) 수정 2019.05.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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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실제 주인공, 그룹 '퀸'의 내한공연을 확정됐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도 큰 관심사였는데 여기엔 팝스타 아담 램버트가 낙점됐습니다.

퀸이 내년 1월 18일부터 이틀간 고척스카이 돔에서 사상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은 퀸의 월드투어 '더 랩소디'의 일환으로,

공연에는 퀸의 원래 멤버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 자리엔 '아담 램버트'가 참여합니다.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아담 램버트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여러 대형 무대에서 퀸의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다만 원 멤버 중 베이시스트 '존 디콘'은 내한하지 않을 걸로 알려져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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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보헤미안 랩소디 ‘퀸’ 첫 단독 내한공연 확정
    • 입력 2019-05-17 06:54:43
    • 수정2019-05-17 08:01:43
    뉴스광장 1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실제 주인공, 그룹 '퀸'의 내한공연을 확정됐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도 큰 관심사였는데 여기엔 팝스타 아담 램버트가 낙점됐습니다.

퀸이 내년 1월 18일부터 이틀간 고척스카이 돔에서 사상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은 퀸의 월드투어 '더 랩소디'의 일환으로,

공연에는 퀸의 원래 멤버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 자리엔 '아담 램버트'가 참여합니다.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아담 램버트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여러 대형 무대에서 퀸의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다만 원 멤버 중 베이시스트 '존 디콘'은 내한하지 않을 걸로 알려져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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