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영국 브라이턴 해변의 새 명소…‘거꾸로 된 집’

입력 2019.05.22 (06:51) 수정 2019.05.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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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은 땅에 붙어 있고 바닥은 하늘을 향한 설치 조형물 일명 '거꾸로 된 집'이 영국 브라이턴 해변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 집은 개장 전부터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사진 명소로 주목받았는데요.

외관뿐만 아니라 테이블과 싱크대 등, 모든 집안 가구들이 천정에 붙어있어서 생소하면서도 재밌는 체험을 선사합니다.

영국의 한 신생 업체가 이 독특한 주택 조형물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데, 계절 혹은 지역에 맞춰 집의 디자인을 바꿔서 짓는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영국에선 첫 번째로 인기 해변 휴양지 '본머스'에 '거꾸로 된 집'이 설치됐고요.

브라이턴 해변에 지어진 네 번째 집은 앞으로 1년 동안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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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영국 브라이턴 해변의 새 명소…‘거꾸로 된 집’
    • 입력 2019-05-22 06:50:35
    • 수정2019-05-22 06: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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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은 땅에 붙어 있고 바닥은 하늘을 향한 설치 조형물 일명 '거꾸로 된 집'이 영국 브라이턴 해변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 집은 개장 전부터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사진 명소로 주목받았는데요.

외관뿐만 아니라 테이블과 싱크대 등, 모든 집안 가구들이 천정에 붙어있어서 생소하면서도 재밌는 체험을 선사합니다.

영국의 한 신생 업체가 이 독특한 주택 조형물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데, 계절 혹은 지역에 맞춰 집의 디자인을 바꿔서 짓는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영국에선 첫 번째로 인기 해변 휴양지 '본머스'에 '거꾸로 된 집'이 설치됐고요.

브라이턴 해변에 지어진 네 번째 집은 앞으로 1년 동안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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