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경 구금시설서 16세 소년 사망

입력 2019.05.22 (10:44) 수정 2019.05.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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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경을 넘다가 붙잡혀 구금시설로 옮겨졌던 16살 과테말라 소년이, 질병을 앓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숨졌습니다.

미국 국경 수용시설에서 중미 출신 청소년이 숨진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5명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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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국경 구금시설서 16세 소년 사망
    • 입력 2019-05-22 10:45:00
    • 수정2019-05-22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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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경을 넘다가 붙잡혀 구금시설로 옮겨졌던 16살 과테말라 소년이, 질병을 앓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숨졌습니다.

미국 국경 수용시설에서 중미 출신 청소년이 숨진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5명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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