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댄스 음악은 양도 춤 추게 한다?

입력 2019.05.22 (20:43) 수정 2019.05.22 (2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신나는 음악과 마음에 드는 댄스 파트너가 있다면 어린 양도 춤 추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느 동물보호소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춤추는 양' 만나보시죠.

[리포트]

수술실 복도를 따라 폴짝폴짝 뛰어오르는 양 한 마리!

동요나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죠?

미국 텍사스 주 동물 보호소가 '춤추는 양' 어슐러를 찍어 공유했습니다.

어미를 잃고 새끼 때부터 보호소의 보살핌을 받고 자랐는데요.

보호소 직원 니나 씨가 녀석의 남다른 점프력을 발견했고,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답니다.

넘치는 흥과 남다른 점프력을 보고 전세계에서 팬들이 생겼다는데요.

입양 문의도 빗발쳤는데, 어슐러는 이미 새 보금자리가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댄스 음악은 양도 춤 추게 한다?
    • 입력 2019-05-22 20:45:08
    • 수정2019-05-22 20:52:40
    글로벌24
[앵커]

신나는 음악과 마음에 드는 댄스 파트너가 있다면 어린 양도 춤 추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느 동물보호소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춤추는 양' 만나보시죠.

[리포트]

수술실 복도를 따라 폴짝폴짝 뛰어오르는 양 한 마리!

동요나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죠?

미국 텍사스 주 동물 보호소가 '춤추는 양' 어슐러를 찍어 공유했습니다.

어미를 잃고 새끼 때부터 보호소의 보살핌을 받고 자랐는데요.

보호소 직원 니나 씨가 녀석의 남다른 점프력을 발견했고,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답니다.

넘치는 흥과 남다른 점프력을 보고 전세계에서 팬들이 생겼다는데요.

입양 문의도 빗발쳤는데, 어슐러는 이미 새 보금자리가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