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증거인멸 지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영장 심사
입력 2019.05.24 (17:12)
수정 2019.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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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대표에 대해 오늘 오전부터 영장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같은 혐의를 받는 김모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과 박모 삼성전자 부사장도 함께 영장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부사장 등의 직속 상관이자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현호 삼성전자 사장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대표에 대해 오늘 오전부터 영장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같은 혐의를 받는 김모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과 박모 삼성전자 부사장도 함께 영장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부사장 등의 직속 상관이자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현호 삼성전자 사장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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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법, ‘증거인멸 지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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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4 17:18:31
- 수정2019-05-24 17:23:02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대표에 대해 오늘 오전부터 영장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같은 혐의를 받는 김모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과 박모 삼성전자 부사장도 함께 영장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부사장 등의 직속 상관이자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현호 삼성전자 사장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대표에 대해 오늘 오전부터 영장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같은 혐의를 받는 김모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과 박모 삼성전자 부사장도 함께 영장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부사장 등의 직속 상관이자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현호 삼성전자 사장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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