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북핵 고려해 파병 선택'
입력 2003.03.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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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라크전 파병은 우리의 제1순위 국익인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어떠한 전략적 선택이 바람직한 것인가가 판단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미국과의 협력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다만 미국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 우호는 아니며 적절한 긴장 아래 제어하면서 하려는 것이 과거와는 다른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대통령은 미국과의 협력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다만 미국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 우호는 아니며 적절한 긴장 아래 제어하면서 하려는 것이 과거와는 다른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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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 '북핵 고려해 파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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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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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라크전 파병은 우리의 제1순위 국익인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어떠한 전략적 선택이 바람직한 것인가가 판단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미국과의 협력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다만 미국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 우호는 아니며 적절한 긴장 아래 제어하면서 하려는 것이 과거와는 다른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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