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흥민아 챔스 결승을 즐겨라!”
입력 2019.05.27 (21:48)
수정 2019.05.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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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벤투 감독이 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하고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벤투는 손흥민의 빡빡한 일정에도 최고의 선수를 뽑고 싶다며 6월 A매치에도 변함없이 선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꿈의 무대' 결승을 눈앞에 둔 손흥민을 향해 벤투 감독은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축구 인생의 뜻깊고 특별한 순간임이 분명하기에 거기에 집중하고 최대한 즐기라고 말해 줬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 소집되는데 토트넘이 우승할 경우, 우리 시간으로 2일 밤부터 런던에서 퍼레이드가 예정돼 손흥민의 입국은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일정이 빡빡하지만 최고의 선수를 불러 전술을 점검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K리그의 새 얼굴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정협을 비롯해 손준호와 김태환이 벤투호 출범 이후 처음 발탁됐습니다.
[김태환/축구 국가대표 :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 보였기 때문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발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표팀) 선수들과 융화되는 모습으로 경기를 뛰어보고 싶습니다."]
최정예 멤버를 소집한 벤투호는 다음 달 호주, 이란과의 A매치를 통해 본격적인 카타르월드컵 예선 체제에 시동을 겁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벤투 감독이 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하고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벤투는 손흥민의 빡빡한 일정에도 최고의 선수를 뽑고 싶다며 6월 A매치에도 변함없이 선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꿈의 무대' 결승을 눈앞에 둔 손흥민을 향해 벤투 감독은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축구 인생의 뜻깊고 특별한 순간임이 분명하기에 거기에 집중하고 최대한 즐기라고 말해 줬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 소집되는데 토트넘이 우승할 경우, 우리 시간으로 2일 밤부터 런던에서 퍼레이드가 예정돼 손흥민의 입국은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일정이 빡빡하지만 최고의 선수를 불러 전술을 점검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K리그의 새 얼굴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정협을 비롯해 손준호와 김태환이 벤투호 출범 이후 처음 발탁됐습니다.
[김태환/축구 국가대표 :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 보였기 때문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발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표팀) 선수들과 융화되는 모습으로 경기를 뛰어보고 싶습니다."]
최정예 멤버를 소집한 벤투호는 다음 달 호주, 이란과의 A매치를 통해 본격적인 카타르월드컵 예선 체제에 시동을 겁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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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 “흥민아 챔스 결승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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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21:55:23
- 수정2019-05-27 2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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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하고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벤투는 손흥민의 빡빡한 일정에도 최고의 선수를 뽑고 싶다며 6월 A매치에도 변함없이 선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꿈의 무대' 결승을 눈앞에 둔 손흥민을 향해 벤투 감독은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축구 인생의 뜻깊고 특별한 순간임이 분명하기에 거기에 집중하고 최대한 즐기라고 말해 줬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 소집되는데 토트넘이 우승할 경우, 우리 시간으로 2일 밤부터 런던에서 퍼레이드가 예정돼 손흥민의 입국은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일정이 빡빡하지만 최고의 선수를 불러 전술을 점검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K리그의 새 얼굴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정협을 비롯해 손준호와 김태환이 벤투호 출범 이후 처음 발탁됐습니다.
[김태환/축구 국가대표 :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 보였기 때문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발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표팀) 선수들과 융화되는 모습으로 경기를 뛰어보고 싶습니다."]
최정예 멤버를 소집한 벤투호는 다음 달 호주, 이란과의 A매치를 통해 본격적인 카타르월드컵 예선 체제에 시동을 겁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벤투 감독이 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하고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벤투는 손흥민의 빡빡한 일정에도 최고의 선수를 뽑고 싶다며 6월 A매치에도 변함없이 선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꿈의 무대' 결승을 눈앞에 둔 손흥민을 향해 벤투 감독은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축구 인생의 뜻깊고 특별한 순간임이 분명하기에 거기에 집중하고 최대한 즐기라고 말해 줬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 소집되는데 토트넘이 우승할 경우, 우리 시간으로 2일 밤부터 런던에서 퍼레이드가 예정돼 손흥민의 입국은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일정이 빡빡하지만 최고의 선수를 불러 전술을 점검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K리그의 새 얼굴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정협을 비롯해 손준호와 김태환이 벤투호 출범 이후 처음 발탁됐습니다.
[김태환/축구 국가대표 :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 보였기 때문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발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표팀) 선수들과 융화되는 모습으로 경기를 뛰어보고 싶습니다."]
최정예 멤버를 소집한 벤투호는 다음 달 호주, 이란과의 A매치를 통해 본격적인 카타르월드컵 예선 체제에 시동을 겁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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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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