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WHO 게임 중독 질병 분류’ 민·관 협의체 구성”

입력 2019.05.28 (12:17) 수정 2019.05.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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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것을 둘러싸고 관계 부처간 이견을 보인것과 관련해 이를 조정하고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구성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관계 부처들이 향후 대응을 놓고 의견이 조정되지 않아 국민과 업계에 불안을 드려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WHO의 질병 분류 개정안은 2022년부터 각국에 권고적 효력을 미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2026년에나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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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총리 “‘WHO 게임 중독 질병 분류’ 민·관 협의체 구성”
    • 입력 2019-05-28 12:18:53
    • 수정2019-05-28 20:02:53
    뉴스 12
세계보건기구 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것을 둘러싸고 관계 부처간 이견을 보인것과 관련해 이를 조정하고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한 민·관 협의체가 구성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관계 부처들이 향후 대응을 놓고 의견이 조정되지 않아 국민과 업계에 불안을 드려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WHO의 질병 분류 개정안은 2022년부터 각국에 권고적 효력을 미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2026년에나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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