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다가 구름 많아져…낮기온 어제와 비슷

입력 2019.05.30 (06:16) 수정 2019.05.3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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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한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복사 냉각에 의해 아침 출근길,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2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15도 정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26, 28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웃돌며 날이 더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후부터 영동은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세종·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5도, 광주 27도, 강릉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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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다가 구름 많아져…낮기온 어제와 비슷
    • 입력 2019-05-30 06:18:05
    • 수정2019-05-30 06:19:22
    뉴스광장 1부
오늘도 강한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복사 냉각에 의해 아침 출근길,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2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15도 정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26, 28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웃돌며 날이 더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후부터 영동은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세종·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5도, 광주 27도, 강릉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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